검색

창세기 12장, 1월14일 금요일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창세기12:1)

믿음의 조상 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장면은 오늘 본문입니다.


갈대아 우르라는 지역은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의 젖줄기에 성장한 도시입니다. 당시에 2층 건물이 있을 정도로 발달한 문명에 살던 아브라함은 우상을 깎아 팔던 나름 안정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셔서, 가나안땅으로 이끌어냅니다.

이 거대한 부름에 긴 거리를 걸어서 내려온 순종은 과연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부를만 합니다. 그런데, 이 긴여정에, 조카 롯과 함께, 하란을 거쳐 내려온 아브라함, 그리고 하나님께 재단을 쌓고는 제사를 드렸던 이 아브라함이 “아내가 너무 아름다웠던것”이 큰 걱정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아내가 아리따우니 이방사람들, 본문에서는 이집트, 애굽사람들이 자신의 아내를 탐낼것을 걱정하고는 “누이”라고 부르고는 그것을 통해, 위협이 아닌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에 등장합니다.


먼 여정속에 다양한 민족을 만나는 것은 당연하고,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브라함의 선택은 아내를 누이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바로가 사래를 이뻐하며 아브라함에게 종과 가축들을 선물로 주고는 궁전으로 사래를 들이는 “주님이 바로의 집안에 이일로 재앙을 내리심”으로 바로가 아브라함과 사래를 추방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원역사의 시대, 잘 정돈되지 않은 족장과 국가의 시대에 아브라함과 사래는 먼지같은 존재였습니다. 이런 자를 하나님이 불러내셔서, 가나안땅에 이르게 했지만, 생존의 문제는 결국 아내를 누이라고 속여야 살아남을 수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본문의 내용은 아내를 누이로 속이는 아브라함의 모습이 등장하지만, 뒤짚어서 보면, 아내를 누이라고 속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절박함이 담겨있습니다. 그정도로 아브라함의 여정은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아브라함이 아내를 통해 “대접을 잘 받고 싶고, 목숨도 부지하고 싶다”는 문장은, 결국 아브라함은 아내 사래가 아니면 대접도 잘 받지 못하고, 목숨도 부지할 수 없었다는 현실을 또한 보여줍니다.


아브하람의 이야기는 매끄럽지 않지만, 여성들의 눈으로 보면, 서러움이 일만한 내용입니다. 역사의 주인공은 아브라함으로 그려지지만, 사래가 없었으면 아브라함은 목숨도 부지할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먼 길을 떠난 아브라함 치고는 하나님을 어떻게 의지하고, 어떻게 기대하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애굽의 바로와의 사건을 통해 아브라함은 성장했을 것입니다.

 

묵상

아브라함의 이야기속에서 어떤 내용이 흥미로우신가요?


중보기도

  1. 오미크론이 1월한달동안 주종 바이러스로 전세례를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월이후에 미국은 꺾일 것이고, 현재는 백신을 맞지 않은 분들이 주로 감염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하고, 이겨낼 수 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서로를 배려하며 이 시간을 잘 이겨내기를 기도합니다.

  2. 교회학교와 중고등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소망회 회원들이 거의 2녀가까이 함께 예배를 못드리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조회수 64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