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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6장, 1월19일 수요일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니, 하갈이 임신하였다. 하갈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자기의 여주인을 깔보았다. (창16:4)

하갈의 등장은 사래와 아브람의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 부부의 문제는 아이를 갖지 못한것이고,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실현되는 방법은 여종, 하갈을 통해 아이를 갖는 방법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앞서서, 자식이 없다는 아브람의 말에 하나님은 하늘의 별같이 셀수 없는 자손을 약속했습니다.


이런 문맥을 하갈은 쉽게 읽어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주인의 아이를 가진 여종은 사래를 무시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아브람은 어쩌면 방관자이고, 사래의 하소연에 하갈을 사래의 여종으로 주인인 사래가 다뤄야할 사람으로 문제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사래는 하갈을 학대할 정도로 자신이 당한 것을 풀어내었더니 여종 하갈이 사래를 피해 도망하다,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여종 하갈을 달래며 하갈의 자녀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셀수 없을 정도로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축복과 함께 다시 아브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고는 낳은 아들을 이스마엘이라고 이름을 지으라고 합니다.


여종과 본처의 갈등은 아브람의 태도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 여종은 든든함으로 자신을 지켜세웠을 것이고, 사래는 자녀를 낳지 못하는 부재로 스스로 가라앉았을 것입니다. 이 틈바구니에서 아브람의 태도는 예민하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이 성경에서도 기록되었고, 그 내용을 짐작할 수있는 경험을 우리들도 경험하게 됩니다. 즉, 성경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와 연결되어지고, 하나님과 어떻게 동행했는가를 보는 것이 우리들이 성경을 읽은 재미와 연결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불리는 성경의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묵상

하갈의 이야기, 사래의 이야기가 익숙하지 않은가요? 무엇이 익숙한가요?

중보기도

  1. 오늘은 청년예배가 있습니다. 준비된 예배, 헌신하는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미국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리고 세계에서 고통받는 민족들, 특히 퉁가의 해저화산 폭팔피해가 심하다고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소망회 회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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