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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7장, 1월20일 목요일



내가 너와 세우는 언약은, 나와 너 사이에 맺는 것일 뿐 아니라, 너의 뒤에 오는 너의 자손과도 대대로 세우는 영원언약이다. 이 언약을 따라서,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될 뿐만 아니라, 뒤에 오는 너의 자손의 하나님도 될 것이다. (창세기 17:7)

하나님의 약속이 아브람을 넘어 그의 자손에 이르기까지 연결된다고 합니다. 축복이 대를 이어 선포되어진다는 것이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으로, 그리고 아브람을 믿음의 조상으로 이해하게된 배경입니다.


5절에 보면, 여러민족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의미로, 아브람의 이름이 아브라함으로 바뀌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이야기하는 것은 한 민족의 조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민족의 기원 혹은 조상으로 이해하기때문에 믿음의 아브라함을 우리들은 기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함께 꾼꿈은 한 민족에 국한되어있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조상으로 이후에 모세의 율법을 강조하고 유대교적인 부분에 집중하면서 선민의식이 강화되었지만, 실제로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꾼 꿈은 모든 민족을 품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모든 민족의 아버지 아브라함은 이렇게 기억되어야 합니다.

이어지는 본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를 사라로 바꾸고는 이삭이라는 이름으로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증표로 온집안의 남자들, 종들을 포함한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는 것을 명령합니다.


이름이 바뀌고, 할례를 받아야 하는 형식이 생기고 이런 절차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해 세워가는 하나님의 꿈이 구체화 되어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한 사람을 통해 온 인류를 세워가는 하나님의 계획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 기독교는 이런 정신과 기원을 기억하고, 늘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타적이거나, 종교적 이데올로기를 이용하며 이기적인 행위를 용납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이 계획의 물줄기에 우리들이 거룩하게 부름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누구든지 사랑하고, 교회 이름처럼 열린마음으로 세상과 마주하시기 바랍니다.


묵상

모든 인류의 아버지 아브라함이라는 어디까지 포함한다고 생각하세요?


중보기도

  1. 오미크론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지금까지 잘 지켜온것처럼 자신을 잘 돌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견디면 곧, 다시 함께 마주할 날이 있을 겁니다.

  2. 교회학교, 중고등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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