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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2장, 8월13일 금요일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바로 그 언약이 아직도 변함이 없고, 나의 이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학개 2:5)

학개의 예언은 성전중심 그리고 모세 율법중심으로 다시 이스라엘을 재건하는 것을 목적으로 예언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포로기가 끝나는 시기에대해서 이스라엘은 예상치 못했을 것입니다. 페르시아의 패권은 유화정책으로 식민지를 다루는 것에서 유지되었습니다. 강하게 몰아세웠지만, 총독을 임명함으로 각 식민지의 주권을 인정하고, 봉신왕을 세우는 것으로 제국을 다스리는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 바벨론이 멸망하자 이스라엘 포로들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페르시아 황제는 돌아가는 자들을 그냥 보내지 않고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고 총독들이 그것을 관장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기를 마치고 돌아와서 한 작업은 성전을 재건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식민지의 백성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는 성전을 재건하는 것도 페르시아는 후원을 합니다. 이런 평화로운 분위기속에서 이스라엘은 성전을 재건하고, 모세의 율법, 그리고 출애굽의 기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시한번 예전의 이스라엘을 회복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긴 시간 반성의 열매는 하나님께 돌아서는 삶, 율법을 바르게 지키는 삶이 곧 하나님의 보호아래 이스라엘이 견디어 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들도 가끔 우리들에게 펼쳐지는 일들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점검합니다. 원인을 찾아내고, 대안을 찾아내듯이 포로기를 마친 이스라엘도 돌아서서 바로서기를 위한 노력을 한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삶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완벽한 삶이 어디있고, 완벽한 계획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들도 실패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잊고 살기도 하고, 신앙이 다른 것에 밀려서 분주하게 살기 마련입니다. 이런 삶이 익숙해지면, 신앙은 습관만 남고 예배하는 감격과 믿음의 소망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 성전을 재건하는 것은 바로 이런 사라짐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신앙적인 안전장치를 위한 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단한 헌신, 혹은 희생적인 신앙생활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장치 안에 우리들의 삶이 놓이게 하는 것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신앙적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 찬양, 기도, 말씀 등, 매일 우리들이 머리맡에 두려고 하는 이유는 최소한의 신앙적 노력으로 하나님과 우리들과 가까이 계심을 확인하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안전장치가 무너지면 한순간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다른 편안함에 육신과 영혼을 맡기는 경우를 봅니다.


이때, 성전과 율법을 떠올리며 치열하게 재건을 위해 노력한 포로기 이후의 이스라엘을 기억해야합니다. 포로기 이후 이스라엘은 포로로 지내는 동안 벼루고 벼루어서 마침내 풀려난 그날 부터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우리들이 기억한다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에서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어야 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묵상

우선순위가 무엇인가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이경철 권사님과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장례예배는 8월19일 목요일 오전 11시30분에 콜마 Cypress Lawn Funeral Home & Memorial Park (1370 El Camino Real Colma, CA 94014)에서 있습니다.

  3. 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부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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