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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장, 9월21일 화요일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9:15)

구약에서 하나님은 중재자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러니 중재자의 권한은 막강했고, 그 역할은 특별한 과정을 통해 정해진 사람에게만 전수되어졌습니다.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1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고, 대신해서 하나님게 백성들의 죄를 용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저자는 이런 대제사장의 중재자 역할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음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은 본인의 피값으로 우리들은 매번 중재자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 한번의 사건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복음, 곧 새언약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신 신앙고백은 바로 이 새언약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목적으로 우리와 관계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새언약을 준비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눈동자는 우리를 밀쳐내는 곳을 향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끌어안고 진정한 사랑을 나타내는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질량은 이 언약을 드러냄으로 측정될 수 있고, 교회 또한 든든히 세워질 수 있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신 목사님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추석인사와 함께 교수로 초빙되었다는 기쁜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늘 기도해주셔서 고맙고, 어려울때 함께 늘 힘이 되어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도 함께 전해왔습니다. 가끔 궁금해 하기는 했지만, 늘 기도는 못했다는 말로 멋쩍은 축하의 인사를 대신 전했는데, 제가 기억 못하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한참을 시간을 지내고 마음에 담겨진 생각은 마음을 두는 것이 하나님께 닿는 기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재자, 대제사장 뭐 이런 단어들이 우리에게 깊이 와닿지는 않지만, 마음에 담겨지 기도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이 선포하신 새 언약, 즉 복음의 능력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성도들에게 마음이 닿습니다. 청년들에게 마음이 닿습니다. 멀리있지만, 마음이 닿습니다. 모두가 간절한 기도입니다.


묵상

어떤 마음이 닿고 계세요? 어떤 기도를 드리고 계신가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지치지 말고 계속 기도해주세요. 폐에 염증이 생기셔서 집중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좋아지셨다가 다시 안좋아지시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도의 능력으로 회복될 수 있도로 간절히 기도해주세요. 매일 11시 함께 중보기도해주세요.

  2.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코로나 이후의 교회의 새로운 비전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2년을 위한 준비가 잘 마련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021년 선교디너 등록안내: 10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6시

등록하기 클릭 https://forms.gle/J3f5GS1wBHqDqwg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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