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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주일 설교원고




마태복음 22:34-46

사랑하라


1. 진부한 주제이긴 하지만,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좀더 넓은 의미의 사랑과 기독교 또는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게 될 것 같습니다.

2. 10월 마지막주일은 “종교개혁”을 기억하는 “종교개혁주일로 지킵니다.” 영미 개신교회들은 “All Saints’ day”라는 이름을 붙여서 이번 주일을 지키는데, 모든 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목회자 곧 사제만이 하나님의 대리인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성도들이 사제라는, “만인 사제 신앙”에 대한 고백이 담긴 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종교개혁가들이 주장은 다섯가지의 “솔라”(Solas)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Sola Scriptura, 오직 성서로 교회의 최종 권위는 교회의 직분이나 사제의 직제가 아니라, 오직 성서에만 있다는 것이고, Solus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총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는 고백이고, Sola Fide, 오직 믿음으로, 그리고 Sola Gratia, 오직 은혜라는 말은 구원은 오직 믿음에서만 가능하고 이 믿음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오는 것이지 인간의 행위에서 기초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Soli Deo Gloria, 오직 주님께 만 영광! 즉 모든 영광은 주님이 받으시는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4. 이 다섯가지 솔라는 지금의 모든 개신교회가 갖는 공통적인 신앙의 방향입니다. 여기서 교단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들은 구분을 하기도 하고 진보적인 혹은 전통적인 이름을 붙여서 자신들이 더 큰 신앙, 믿음을 가진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파들이 있지만, 신앙은 자신의 주장으로 든든히 세워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5. 그러니 우리들이 지금 다시한번 종교개혁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마음에 새겨 할 것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제와 같으며, 어느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 부모도 대신할 수 없고, 자녀도 대신할 수 없고, 친구도 이웃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6. 그리고 어느 특정교단이 더 성경적이고, 더 본질에 가깝다고 이야기할 수 없으며 우리는 모두 이 다섯가지 방향에 동의함으로 종교개혁을 이루어가는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닌) 기독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7. 만약에 누군가가 자기네 교단이, 자기네 교회만이 진리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면, 종교개혁과 개신교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지, 절대로 어느 교회, 교단보다 우위를 가진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미성숙한 분들이 하는 이야기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8. 이 말은 우리들의 부르심의 무게는 똑같고 저는 목사로 여러분들은 열린교회에서 부르심을 받은 성도로 이 자리에 있음을 기억하며 예배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9. 오늘 읽은 본문은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복음의 가장 핵심적인 표현에 대한 것임을 기억하시고, 우리들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야 하는 지를 기억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0. 우선 34절에 바리새인이 다시 등장하고, 사두개파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11. 바리새인은 율법에 대한 특별한 실천을 강조하는 그룹이었고, 당시 유대인구가 2만5천명에서 3만 명정도였다는데, 이중에 바리새인들이 한 6천명정도였다고 하니까 꽤 큰 신앙 공동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2. 반면에 사두개인은 소수이지만, 산헤드린 공의회를 쥐고 있던 정치, 경제, 종교에. 아우르는 지식공동체로 부활을 믿지 않고, 영적인 존재를 믿지 않던, 나름 이성적인 신앙공동체 였습니다.

13. 오늘 본문 앞에 보면, 예수님이 지난주에 나눈 세금에 대한 논쟁에 이어서 부활논쟁을 사두개인들과 벌이셨는데, 사두개인들도 똑같이 예수를 부활에 대한 논쟁에 끌어들임으로 곤란하게 하려는 상황에서도 예수님이 사두개인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것입니다.

14. 이에 바리새인들이 소문을 듣고는 한자리에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던진 이야기가 오늘 우리들이 나누는 “선생님, 율법 가운데 어느 계명이 중요합니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15. 대부분의 영어번역본에서는 “노모스 nomos”라는 단어를 “Law” “법, 혹은 율법”으로 번역했는데, 마태는 이 용어를 “토라” 즉 모세오경을 가리키고 있으니, “가르침” “교훈”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16. 그러니까, “가르침 가운데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가?”를 예수님께 묻고 있는 것입니다.

17. 모세오경은 모세가 기록했다는 다섯가지 성경책,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서 이렇게 다섯가지 책을 말합니다. 펜타튜크라는 말로도 부르고, 오경 또는 모세오경이라고 부르는 이 다섯가지 책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중요한가?”라고 묻는 것입니다.

18. 여기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은 “μέγας megas,”라는 말로 “크다”라는 뜻과 “주된 혹은 으뜸”이라는 뜻인 “πρῶτος protos프로토스”의 의미가 담겨있는 것입니다. 모세 오경 중에서 가장 크고 주된 계명, 즉 내용이 뭐냐는 것입니다.

19. 이에 대해 예수님이 두문장을 가르치십니다.

20. 첫번째는 37절에서 38절에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이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신명기서 6장5절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21. 그리고 두번째로는 39절에 레위기 19:18절을 인용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22. 예수님의 응답을 정리해보면, “가르침, 본문에는 율법이죠, 이 중에” 큰 계명은 두가지 첫번째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라는 것입니다.

23. 예수님의 응답은 당시에 유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을 것입니다. 신명기 6:5의 말씀인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지금도 회당에서 매일 암송되어지는 본문입니다.

24. 보통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는 “쉐마 이스라엘” 즉 들어라 이스라엘!이라는 명령문인데, 이 명령어는 곧 “이스라엘이 들어야만 하는 문장이 따라옵니다.”

25. 구약의 예언서의 형식도 보면 쉐마 즉 들으라 이스라엘로 시작하는데, 이 들으라!의 결론은 신명기 6:5절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장 으뜸가는 계명인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라는 것입니다.

26. 그런데 여기에 예수님은 레위기 19:18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 더 붙이십니다.

27. 문장의 구조를 보면,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존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존재”라는 공식으로 연결되어집니다.

28. 그러니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존재는 이웃을 사랑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9.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레위기에 19:1절에 “하나님인 나 주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 한다”는 말씀에 결론으로 이어지는 문장입니다.

30. 레위기에 본문들은 대부분 “율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율법이라는 이름이 지닌 선입관이 강압적이고 금지된 것에 대한 두려움을 주는 이해가 딸려오기도 하지만, 사실 레위기에서 전하는 율법은 아무것도 모르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과 관계하는 법, 사람들과 관계하는 법, 어려운 사람을 돕는 법, 이방인들이나 외국인들을 대하는 법, 하나님께 예배하는 법등 다양한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31. 그 중에 레위기 19장은 하나님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우리들은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하다는 말씀으로 사람의 존재를 더욱 품격있게 다루고 계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2. 이런 품격은 어떻게 표현되어야 하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33. 사랑이라는 주제는 진부하다고 말씀드렸지만,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은 도전적인 이야기입니다.

34. 성경본문이 우리들에게 도전이 되는 이유는 문장으로는 쉽게 읽혀지지만, 절대로 글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져야 한다는 숙제를 던져 주기 때문입니다.

35. 예수님이 응답하신 이 두문장은 우리의 신앙생활의 방향을 명확하게 해줍니다. 아마 모든 교회공동체, 모든 교단, 모든 그리스도인들,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반드시 기억해야할 기독교적인 삶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이제 더이상 문장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의 이유, 우리 교회의 존재의 이유, 우리들이 신앙 생활하는 이유, 예수를 믿고 따르는 이유, 교회 성장을 꿈꾸는 이유가 다 여기에 담겨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37. 종교개혁 주일을 통해 우리들이 확인하는 것은 지금까지 복잡하고 다양하게 우리를 얼기설기 이해할 수 없는 공간으로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묶여 있다면 우리들은 이 두 문장을 통해 우리의 갈바를 정확하게 확인해야합니다.

38. 그리고 이 사랑을 실천하는데, 가로막아지고, 부딪히고, 어색한 것들을 못 본 척 지나치지 말고 묻고 질문하고, 답을 얻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래야 우리들의 신앙은 성장하고, 우리들의 믿음도 성숙해지고, 우리 교회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39. “마음을 다해”사랑하라 했을 때, 마음은 καρδία kardia라는 말인데, “심장”이라는 뜻으로 비유적으로 “생각이나 감정 또는 ”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생각과 많은 감정들이 존재하는데 이 모든 것을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힘쓰라는 것입니다.

40. “목숨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은 “목숨”은 ψυχή psuche, 프수카이라는 말로, “숨”, 또는 정신이 포함된 즉 단순하게 생명력을 이야기하는 목숨이라는 뜻 보다는 영혼이 담긴 생명력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내영혼이 담긴 생명력”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1. “뜻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은 “뜻”이라는 단어는 “ διάνοια dianoia,” “상상력이 담긴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뜻을 다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방향, 기대하는 모든 것들을 담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42. 그러므로 하나님을 우리들이 사랑하는 방법은 우리의 심장을 꺼내서 영혼을 담은 생명력이라는 에너지를 가지고, 우리들의 삶에서 기대하고 꿈꾸고 소망하는 마음들을 담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43. 이 사랑과 더불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할 때, 네 이웃은 “πλησίον 플레시온”이라는 말로 근처에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44. 네 몸처럼이라는 뜻은, 몸이라고 번역을 했지만, “너 자신”이라는 뜻으로 “나를 사랑하는 만큼 근처에 불특정한 사람도 사랑하라”는 의미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45. 하나님을 이처럼 사랑하는 자는 자신을 사랑하듯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46. 이런 고백이 바로, 교회, 기독교,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야할 삶의 자세입니다.

47. 쉽지 않은 고백이고, 우리들의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 던져지는 질문일 것입니다.

48. 신앙생활하기 예전 같지 않은 시대라고 사람들은 진단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하십니다.

49.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우리의 삶가운데서 역사하십니다.

50. 하나님은 변함없지만, 우리들이 예전 같지 않아서 오늘날 온전한 그리스도의 복음이,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51. 이것을 기억하시고, 우리들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52.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들이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단순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이 큰 계명을 기억하시고, 신앙생활의 방향을 잡아가시기 바랍니다.

53. 그러면, 우리는 변화될 것이고, 우리는 성장할 것이며, 여전히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들의 삶가운데서 든든히 세워질 것입니다.



Matthew 22:34-46

Love


1. I know it's a cliché, but I'm going to talk about "love," and I'm going to talk about love in a broader sense than you might think, and I'm going to talk about Christianity or the church.

2. The last Sunday in October is observed as "Reformation Sunday" to remember the "Reformation." Anglo-American Protestant churches observe this day as "All Saints' day," which is a Sunday that contains a confession of the "all-priestly faith," that all believers are children of God, that pastors and priests are not the only ones who can be God's agents, and that all saints are priests.

3.The Reformers' arguments can be summarized in five "Solas": Sola Scriptura, the final authority of the church is the Bible, not the office of the church or the office of the priest; Solus Christus, the confession that man cannot save himself, but is saved through the grace of the cross of Jesus Christ; Sola Fide, by faith alone; Sola Gratia, by grace alone, meaning that salvation is by faith alone, and that this faith comes by the grace of God and is not based on human works; and Soli Deo Gloria, all glory to the Lord alone, meaning that all glory is due to the Lord.

4. These five solas are the common faith orientation of all Protestant churches today. Here we have denominational distinctions, and we have sects that claim to have a greater faith, a faith that is progressive or traditional, but the faith is never built on their claims.

5. so as we once again remember the time of the Reformation, let us take to heart that we are all children of God, that we are all like priests called by God, and that no one is coming to God on my behalf, not my parents, not my children, not my friends, not my neighbors.

6. remember that no one denomination is more biblical or closer to the essence of God, and that we are all Christians in a (not yet complete) reformation by agreeing on these five directions.

7. If someone tells you that their denomination, or their church, is the only one with the truth, it's because they don't understand the Reformation and Protestantism, and it's immature to think that any one church or denomination is better than another.

8. this means that we must remember that the weight of our call is the same and that as a pastor, I am here to worship you as a called saint in an Yeolin church(BKUMC).


9. Remember that today's reading is about the most central expression of the gospel as taught by Jesus in this sense, and I urge you to remember what kind of heart we are to have as we live in this day and age, as we share the gospel and identify as Christians.

10. First of all, we see the Pharisees again in verse 34, and then we see the Sadducees.

11. The Pharisees were a group that emphasized a particular practice of the law, and we're told that the Jewish population at the time was somewhere between 25,000 and 30,000, of which the Pharisees were about 6,000, so it was a pretty large faith community.

12. The Sadducees, on the other hand, were a minority, but they were the intellectual community that controlled the Sanhedrin, the political, economic, and religious councils, and they were a fairly rational faith community that did not believe in the resurrection and did not believe in spiritual beings.

13. Earlier in today's passage, we find Jesus debating the resurrection with the Sadducees, following up on last week's debate about taxes, and when the Sadducees try to embarrass Jesus by bringing him into a debate about the resurrection, Jesus cuts them off.

14. Now when the Pharisees heard the rumors, they gathered together in a place where one of the teachers of the law put Jesus to the test: "Teacher, which commandment of the law is the most important?" This is the question we share today.

15. Most English translations render the word nomos nomos as "law" or "law," but since Matthew is referring to the "Torah," or the Five Books of Moses, it is more likely to be understood as "teaching" or "precepts.”

16. In other words, he is asking Jesus, "What is the most important of the teachings?"

17. The Pentateuch refers to the five books of the Bible that Moses wrote: Genesis, Exodus, Leviticus, Numbers, and Deuteronomy. Of these five books, sometimes called the Pentateuch, sometimes called the Five Books of Moses, we are asking, "Which commandment is the most important?"

18. "Most important" here means "μέγας megas," which means "great," and "πρῶτος protos," which means "principal or foremost." The question is, which is the greatest and most important commandment of the five books of Moses, that is, what is its content?

19. In response, Jesus teaches two sentences.

20. The first is in verses 37 through 38,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this is the greatest and most important commandment." This is a reference to Deuteronomy 6:6. This is a quote from Deuteronomy 6:5.

21. And the second is in verse 39, which quotes Leviticus 19:18,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22. To summarize Jesus' response, "the teaching, the text is the law, of which the two great commandments are," first, "to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second, "to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23. Jesus' response would have resonated with the Jews of his day. The words of Deuteronomy 6:5,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re still recited daily in synagogues.

24. The most important relationship with God for the average Jew is the command, "Shema Israel," or "Hear Israel!" which is followed by a sentence that "Israel must hear."

25. If you look at the format of the Old Testament prophetic books, they also begin with shema, "Hear, Israel," and the conclusion of this "Hear!" is Deuteronomy 6:5 and the greatest commandment that Jesus said,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26. But then Jesus adds one more to Leviticus 19:18: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27. If you look at the structure of the sentence, a being who loves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is connected by the formula "a being who loves his neighbor as himself".

28. It follows, then, that those who love God must love their neighbor.

29.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s the concluding sentence of Leviticus 19:1, "I, the Lord your God, am holy, so you must be holy."

30. The texts in Leviticus are mostly about "the law." While the name "law" comes with a preconceived notion of coercion and fear of what is forbidden, the law in Leviticus is actually about giving Israel, a nation that knew nothing, instructions on how to relate to God, how to relate to people, how to help those in need, how to treat strangers and foreigners, and how to worship God.

31. Among them, Leviticus 19 makes the radical statement that God says, "I am holy, so you must be holy. We can see that God is treating human existence with more dignity by saying that we are not obligated to "live holy," but that because God is holy, we are holy.

32. This dignity is to be expressed by "loving your neighbor as yourself".

33. I said the theme of love is a cliché, but loving your neighbor as yourself is a challenge.

34. The reason this text challenges us is that while it is easy to read, it never stops being a text, it challenges us to live it.

35. These two sentences in Jesus' response clarify the direction of our faith life. Perhaps it could be said that it is the direction of the Christian life that every church community, every denomination, every Christian, every person who believes in Jesus and is saved, must remember.

36. to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to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are no longer just sentences, but should be the reason for our existence,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our church, the reason for our faith, the reason for believing in and following Jesus, and the reason for the growth of our church.

37. what we affirm on Reformation Sunday is that if our lives of faith are bound up in a space that has hitherto been so complex and varied that we cannot fathom it, then we must affirm our galvanization precisely in these two sentences.

38. and in practicing this love, we must not pretend that we don't see the obstacles, the bumps, the awkwardness, but inquire, question, and seek answers, so that our faith may grow, our faith may mature, and our church may grow.

39. When it says to love "with all your heart," the heart is καρδία kardia, which means "heart," and figuratively it means to love God with all your "thoughts or feelings or" - there are a lot of thoughts and a lot of feelings, and we are to use them all to love God with all our heart.

40. To love "with all your life" means "life" is ψυχή psuche, psuca, which means "breath" or spirit, which means soulful life, rather than simply life, which means life force. So, to love God with all your life is to strive to love God with "the life force of your soul".

41. To love God "with all my heart" means to love God with the "will," the word "will" is διάνοια dianoia, "the imaginative mind." To love God with all my heart means to love God with the direction of my life, with all my expectations.

42. The way we love God, then, is to take out our hearts and love God with the energy of our souls, with the life force of our souls, with the hopes, dreams, and desires of our lives.

43. In addition to this love, when it is said to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your neighbor is referred to by the word "πλησίον plesion," meaning someone who is near you.

44. The phrase "as your own body" is translated "body," but it can also be translated "yourself," meaning "love the unspecified person near you as much as you love me."

45. He who loves God as he loves himself is a being who lives by loving those around him as he loves himself.

46. This is the way the church, Christianity, and Christians who believe in Jesus should live.

47. It's not an easy confession to make, and it raises questions about our priorities in life.

48. It's not the same as it used to be for people of faith, but God is still at work.

God is at work in the midst of our lives as much as ever.

50. God is unchanged, but the gospel of Christ, the church, is not being built today because we are not what we used to be.

May you and I remember this and strive to give our lives fully to God.

52. Many different and complex emotions can get in the way of your faith, so remember the simple great commandments, "Love God and love your neighbor," and let them guide your life.

53. Then, we will be changed, we will grow, and God's work will still be firmly established in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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