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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화요일, 마가복음 15:24-32


유스부 예배 오전 11시로 옮겼어요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함께 그렇게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구나!”(막15:31)

사순절 둘째주간인데, 묵상의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상태에 기록된 본문입니다. 마가복음은 간결하면서도 사람들이 질문할만한 내용들을 본문에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조롱"당하고 계십니다.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 자"라는 게 사람들의 조롱하는 내용들입니다.


십자가형은 "가장 극악 무도한 죄인에게 내려진 형벌"이었습니다. 지금은 이 십자가 사건은 우리의 신앙고백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천천히 죽의 고통을 느끼면서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가장 끔찍한 형벌이 십자가형이었습니다.


십자가의 끔찍함도 끔찍함이지만, 거기에 달려있는 예수님을 사람들이 조롱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구원하지 못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이 조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끔 우리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때가 있죠.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 왜 사는 게 그러니?"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다고 하는데, 왜 일이 잘 안풀리니.."


사람들은 자신을 포장하는데 익숙하게 살아갑니다.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하며 살아갑니다. 그 두려움에 묶여있으면, 예수님의 진정한 고난 가운데 함께 하지 못합니다. "조롱 받은 예수님"은 지금 우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우리의 민낯입니다. 이걸 사람들은 민낯, 혹은 조롱으로 이야기하지만, 우리들은 마땅히 내 삶, 우리의 신앙으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묵상

조롱 받아본 경험이 있으세요? 이 경험을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중보기도

  1. 열린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부흥과 성장은 우리를 스스로 솔직하게 드러내고 마음을 다할때 이루어집니다.

  2. 오늘의 실천내용은 "질병가운데 있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아픈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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