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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수), 사도행전 7 : 51~8:1



높이 올라간다고 멀리 보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시애틀에 있습니다. 콜롬비아 빌딩인데 76층 위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는 유리창문으로 바다, 도시, 산 모두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그 높이에 휘청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탁 트인 전망에 시원스럽게 보이는 듯 한데 시야가 한계가 있어서 보고 싶은 곳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높이 올라가면 모두를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전부를 볼 수 없습니다.


스데반이 설교를 마치자 사람들이 죽이기로 결심했다는 내용에서 성령의 역사는 우리의 기대와 달리 역사하는 것을 확인합니다. 이 자리에 사울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스데반을 죽이는데 앞장선 사울은 촉망받는 젊은이라는 기대와 함께 스스로 그 일을 온전히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순교가 진행되는 자리에 성령의 특별한 역사는 스데반의 죽음을 막는 대신에 사울이라는 청년을 변화시키는 첫번째 경험으로 이끌어냅니다.


순교를 주도한 사울이 순교자 바울로 변한다는 것은 예상치 못한 전개였을 것입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삶이고, 성령을 기대어 사는 우리들은 늘 시간앞에 겸속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중보기도

여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장승현 형제가 7월11일에 고관절 수술을 합니다. 젊은 청년이 이 시간을 잘 이겨내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집을 떠나 멀리 쉼을 갖는 분들이 충분한 쉼과 회복으로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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