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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목), 사도행전 18 : 1~8



바울과 디모데의 사역이 멈추지 않고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졌던것 같습니다.

바울은 브루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나는데 이들은 원래 로마에서 살다가 로마에서 그리스도인 유대인과 유대인들의 큰 다툼으로 모든 유대거주민들이 추방을 당하면서 고린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 부부가 바울과 만난 인연은 이와 같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1년반동안 복음을 전하면서 브루스길라와 아굴라는 깊은 복음의 이해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것입니다.


여기서, 유대인들의 다툼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종교는 왜 다툼과 갈등이 소동으로 일어나고 사람들의 눈에 띌까? 아니, 왜 다툴까? 유대교든 기독교인이든 종교적 방향은 절대로 폭력과 다툼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데 종교성은 우리를 왜 폭력에 노출시키고, 갈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사회문제가 될까?


초대교회나 지금이나, 특히 우리들이 경험하는 대부분의 전쟁의 뿌리에서는 요즘 종교적 분쟁이라는 점에서 깊이 생각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바울은 교회안에 일어나는 다툼과 갈등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이 갈등이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리고, 오해하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지역 사역도 비슷하게 로마에서 갈등이 이어졌을 것입니다. 바울을 반기는 유대인들도 있었겠지만, 반대로 바울의 사역을 방해하는 이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의 갈등은 바로 이런 이유로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율법의 방향과 복음의 방향의 갈등이었을 것입니다.


이 두 그룹 사이의 완충은 결국 이방 기독교인들이었을 것입니다. 처음 유대기독교인들은 이방인들보다 더 많은 것에 노출되고 선택된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을테지만, 이런 특별한 생각은 갈등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늦게 하나님을 알아가지만, 이들의 믿음의 모양은 유대인들을 부끄럽게 했을 것입니다. 이것을 경험한 바울이 고린도전서 1장에 “하나님이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한다”는 말씀을 전한것 같습니다.


먼저아는 자는, 혹은 먼저 교회에 있던 자들은 더욱 겸손해야하고, 새롭게 온자들은 더욱 겸손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생각이 앞서면 결국 실망과 무시가 마음을 흔들어 놓고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

오늘 유스 아이들이 돌아옵니다.

소망회 회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든든히 지켜온 신앙 잘 전수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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