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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화요일, 열왕기상 8:54-66



그렇게 해서, 세상의 모든 백성이, 주님만이 하나님이시고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그의 백성인 여러분도 주 우리의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서, 오늘과 같이 주님의 법도대로 걸으며, 주님의 계명을 지키기를 바랍니다.”(왕상 8:60-61)

성전신학은 신명기 역사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성전을 잘 건축하고 법궤도 옮겨놓았으니 하나님이 다윗과 한 약속을 지키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솔로몬이 기도를 올립니다. 기도를 마치고 백성들에게 이야기한 내용이 오늘 본문입니다.


솔로몬의 입을 통해 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60절-61절의 내용입니다. "주님만이 하나님이시고" 이 고백은 신명기 역사서의 가장 중요한 고백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법도,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도 신명기 역사서에서 매우 중요한 신앙고백입니다.


이스라엘은 실제로 가나안땅에 정착한 이후, 다윗왕국이 세워진 이후에 끊임없이 신앙의 유혹을 받게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이지만, 이 땅을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가나안 족속과 주변국가와 끊임없이 전쟁을 치러야 했고, 그 가운데 가나안들이 믿는 신을 접하게 됩니다.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것이 늘 존재합니다.


예전에, TV케이블 방송으로 기독교방송이 생겼을때 대부분 설교방송이 편성되었습니다. 어떤 교회 목사님도 초청을 받아 주일 설교방송을 녹화해서 케이블 티비에서 방송하기 시작했는데, 교인들이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도 듣게되면서 설교준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편리함 또는 새로운 변화는 또 다른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솔로몬의 입을 통해서 이스라엘게 권면하는 것은 성전을 봉헌하면서 이제부터 진짜 시작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고, 늘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 모세에게 준 율법을 잘 지켜내는 것, 이를 위해 솔로몬은 지금도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제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신앙생활은 늘 작용과 반작용이 가득 한 세상 삶에서 여기 저기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기 위한 훈련을 하는 공간입니다. 매우 중요하고 신중해야하며 우리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을 신명기서를 통해 이미 선포된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분명한 관계에 대한 설정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흔들렸고, 이런 것을 대비하기 위해 솔로몬의 입을 통해 정말로 중요한 신앙적 행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묵상

흔들린 경험이 있나요? 신앙생활의 기준을 누구, 또는 어느 고백으로 부터 세워가나요?


중보기도

  1. 어제는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한번쯤 우리가 사는 이땅, 이 하늘 모든 자연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홀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2. 곁에 있는 가장 가까운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어쩌면 그냥 쉽게 지나치는 관계일지 모르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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