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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수요일, 사무엘하 16:1~14




오늘 본문은 다윗의 오랜 애증이 회상되는 두 인물이 등장합니다. 하나는 요나단의 살아남은 아들 므비보셋 종인 시바를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는 므비보셋이 이 반란의 틈을 타 압살롬의 편이 되었다는 모함을 하는 장면과, 다윗이 사울의 친척들이 살고 있는 비후림 지역을 통과하는데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는 장면은 끊을 수 없는 다윗과 사울의 관계에서 여전히 남아있는 관계의 흔적들을 발견합니다.


므비보셋의 종인 시바가 주인을 모함한 것은 본문의 내용으로만 보면 혼란함속에서 므비보셋의 재산을 소유하기 위한 음해로 해석되어지지만 사실 시바의 의도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시므이는 당연히 사울의 집안이 살고 있는 동네를 지나는 다윗이 당할 수 있는 봉변에 대한 대표적인 이야기로 읽어질 수 있지만, 이를 대하는 다윗은 마치 자신이 감당해야할 숙명처럼 대하는 것은 다윗이 밧세바 사건이후 나단선지자의 예언을 진지하게 염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예루살렘을 도망하여 어쩌면 패배자로 아들에게 죽임을 당할뻔한 아비로 비참한 여정중에 다윗의 중심은 이 모든 사건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있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다윗은 나단의 말을 흘려듣지 않고 진지하게 하나님이 자신에게 하시는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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