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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화요일, 예레미야애가 1:18~22



막강한 군사력으로 주변국가를 침공하던 바벨론을 예루살렘이 대적하기는 역부족이었을 것입니다. 북왕국은 이미 멸망했고, 예루살렘 유다만 남은 남왕국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쑥대밭이 되었을 것입니다.

전쟁앞에순 예루살렘, 유다에는 많은 문제들이 즐비했습니다. 남쪽의 이집트를 등에 업을 것인지 북쪽의 바벨론과 화친을 할것인지에 대한 고민부터 우상숭배로 인한 종교적 타락으로 일관성없는 신앙들이 예루살렘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기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주변의 동맹국들은 모른척 했고, 기근이 닥치면서 절망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자기들이 먹을 음식만 챙기려 했으니 엎친데 덮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상황을 탄식의 노래로 예레미야 애가를 노래했습니다. 이 슬픈노래는 냉혹한 현실을 또한 들려줍니다. 예루살렘이 무너지는데 원수들 이웃들이 기뻐합니다. 냉혹한 현실에 예레미야는 더욱 큰 소리로 탄식을 내뱉습니다. 결국 기뻐하던 주변의 원수들, 이웃들도 바벨론에게 무너지는 것처럼 주변에 일어난 일을 통해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냉철함이 있어야 합니다.


예레미야애가는 슬픈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나라가 망한것이 얼마나 큰 충격인지를 잘보여주는 본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래로 지어진 이 슬픈노래는 이스라엘이 기억하고 계속해서 불러대는 것은 다시는 이런 절망에 삶이 몰아지기를 경계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마주한 현실은 결말이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과정에 주저 앉아버리면 엉뚱한 결론에 삶을 단정하게 합니다.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아이들이 어른되어 있는 것처럼 여전히 우리는 변화와 과정에 삶이 몸담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예레미야의 울음은 아프고 슬프고 탄식하는 것을 마음껏 노래하지만, 삶을 여기에 종결지으려고 한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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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를 위해서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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