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포토

9월 중순으로 넘가는 시간앞에 우리는 더욱 겸손히 하나님 앞에 섭니다. 지난주간 큰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시간을 잘 묵혀서 새롭게 세워갈 새일을 위해 더 힘을 내기를 바랍니다. 남소자 권사님이 역이민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십니다. 35년간 다닌...

9월7일주일은 창조절기가 시작됩니다. 교회이전하고 첫예배를 드리고 딱 일년이 지났습니다. 1년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에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열린교회를 소망합니다.

매년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는 9월첫주 토요일에 선교디너로 모입니다. 40년이상 해온 이 행사는 선교디너 티켓으로 모은 기금으로 교회를 개척해왔습니다. 이 아름답고 희망적인 모임에 올해는 170명이 넘는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영어예배 플랜팅을 위해 첫번째 디너처치 모임을 가졌어요 더운날씨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고, 샘윤목사님이 게스트스피커로 오시고, 감리사님이 오셔서 첫인사와 식사기도로 함께해주셨어요. 음식준비를 한어예배부에서 해주셨는데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8월, 여름의 한가함이 사라지고 분주함으로 하루하루가 시작됩니다. 가을의 기대와 새로운 사역의 기쁨을 소망합니다.

6월 이후 새로오신 새신자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서 이사오시분, 오랫동안 쉬었다가 다시 나오신분 열린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도록 새가족들이 교회안에 잘 녹아지도록 기도해주세요! 민기욱 목사님 가정이 플로리다에 사역을 위해 떠납니다....

오린다로 이사한후 처음 가진 VBS, 이사한후 가장큰 이득은 물놀이가 가능하다는 거에요 ^^ 내년에는 더 재미있게 ^^

8월3일 주일 교회학교아이들의 달란트 잔치 VBS는 코앞에~! 여름의 끝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이들!!

8월의 첫주, 그리 덥지 않은 여름을 보내는 올해, 8월의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헌용 집사님이 팔순을 맞아서 점심애찬을 준비했고, 가족들이 교회에 함께 모였습니다. 멀리 텍사스에서 부터 가까이에는 모라가에 이르기까지 자녀, 조카, 손주들이...

마침내! 이 엄청난 계획을 재밌고 신선하게 잘 치르어냈어요! 예전에 문학의 밤을 생각하셨다면 훨씬 자유롭고 재미있는! 단지 구경꾼이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참여자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 주일은 성찬식이 있는 주일이었어요. 아직방학인데 예배당 자리가 별로 여유가 없어서 개강하고 학생들이 돌아오면 예배당이 좁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유스가 함께 성찬식에 참여하니 늘 성찬상은 풍요롭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로...

7월20일은 성령강림후 6번째 주일이었습니다. 각 부서마다 Sunday School은 VBS준비로 PTA모임을 가졌고, 유스는 다음주에 계획한 Youth Night Concert를 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7월13일 예배는 성령강림후 5주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아침에 교회로 오다가 암투병 중이시던 박정자 권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심방을 다녀왔습니다. 박삼영 권사님이 많이 슬퍼하셨어요. 방학중에도 청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