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침 말씀 묵상
매일 아침 성경말씀과 교회 이야기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교회 아침묵상입니다.


Romans 11:13–29, Tuesday, August 18, 로마서 11:13-29, 8월18일 화요일
The Master Chorale gave an outstanding performance, and Davies Symphony Hall was packed! 마스터 코럴 합창단 공연이 훌륭했습니다. 데이비스 심포니 홀을 가득채웠어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습니다." (롬 11:29, 새번역) 바울의 이방인 사역은 사실 본인이 철저하게 지켜온 율법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후 재해석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의 열매였습니다. 큰 신념으로 지켜오던 율법에 신봉자였던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쉽게 마음을 연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생각보다 크고 넓다는 확신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한것은 아니었고, 소아시아 일곱교회를 개척하면서 유대인 회당안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만나는 이방인들과 결정적으로 드로아에서 예수의 영을 통해 만난 마케도니아 사람의 도와달라는 음성을 듣고는 본격적으로 이방땅에 복음을
Bkumc 열린교회
5일 전4분 분량


Acts 14:19–28, Friday, August 14, 사도행전 14:19-28, 8월14일 금요일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행 14:22b, 새번역)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돌을 맞고 죽은줄 알고 성밖으로 끌어냈는데, 다시 몸을 일으켜 더베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루스드라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돌맞아 죽을 뻔한 곳을 다시 찾아 간겁니다. 제자들이 있는 곳을 모른척 할 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고난을 겪은 바울이 하는 고백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고백은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고난을 받을 줄 알고 그 일을 하겠습니까? 얼마전에 아내와 이야기를 하다, 제 나이가 결혼할때 어머니와 장모님 나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은 빠르고, 이 나이에 나도 아이들을 결혼시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니, 해놓은게 없습니다. 그 시절 부모들은 여전히 고생했고, 자식들은 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걸 그때
Bkumc 열린교회
8월 14일3분 분량


Revelation 15:1–4, Thursday, August 13, 요한계시록 15:1-4, 8월13일 목요일
"주 하나님, 전능하신 분,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만민의 왕이신 주님, 주님의 길은 의롭고도 참되십니다." (계 15:3, 새번역) 요한계시록은 읽기가 쉽지 않은 책입니다. 상징이 많고, 이미지가 강렬하고,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이 복잡한 가운데 쉬어가는 자리처럼 느껴집니다. 전쟁과 재난 이야기 속에서 노래가 등장합니다. 주일을 보내고 교회에 가면 텅빈 예배당에 앉아 있을때가 있습니다. 비뚤어진 의자도 정리하고, 의자밑에 종이컵을 주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하고, 어지럽혀진 의자를 정리하면서 늘 드는 마음은 채워질 그 시간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이야기합니다. 요즘 개미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출몰합니다. 약을 치고 정돈을 하면 어김없이 다음날 정찰 개미 몇마리가 다시 출몰합니다. 혹시 떨어뜨린 음식에 달라붙을까 하나 하나 찾다보면, 생각지 못한 흔적들을 발견합니다. 손이 닿지
Bkumc 열린교회
8월 13일4분 분량


Matthew 8:23–27, Wednesday, August 12, 마태복음 8:23-27, 8월12일 수요일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가?" (마 8:27, 새번역) 아이들이 떠나기전에 스파이더맨이라는 영화를 보자고 해서, 어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극장에 사람들이 평일인데도 꽉 찬걸 보니 영화가 재미있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2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인데 지루하지 않게 본것 같습니다. 대부분 디테일한 대사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웃고 울때 그 감정선에는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문득 든 생각은 잘 만들어진것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안에는 이런 한계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름 합리적인 분석과 냉정한 해석 그리고 경험적인 나눔들이 쌓여서 제한과 경계를 만들어놓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기억을 잃은 친구가 스파이더맨과 나눈 오랜 손짓과 이름을 기억해내며 영화가 끝날때 극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쳤습니다. 이 장면은 단연 영화가 주는 재미의 끝판왕처럼 관
Bkumc 열린교회
8월 12일4분 분량


Romans 9:14–29, Tuesday, August 11, 로마서 9:14-29 , 8월11일 화요일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에 달려 있습니다." (롬 9:16, 새번역) 가끔 제가 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평판에 대한 물음 부터 우리교회가 아닌 다른 공동체에 대한 질문등 제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이 주어질때가 있습니다. 필요한 것에 대한 요청일수도있지만, 대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 것이라는 생각에 왠만하면 응답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위치와 나이 그리고 필요한 것을 이야기해야하는 책임등이 주어진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꿔말하면 누군가가 똑같이 나에 대해서, 그리고 교회에 대해세 묻고 이야기한다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행위만큼 다른 사람도 비슷한 행위와 생각을 하게 될것이고, 우리가 판단하는 만큼 우리도 그런 판단을 받고 이야기꺼리가 될 수 있다는 것, 이건 어쩌면 그냥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
Bkumc 열린교회
8월 11일3분 분량


Acts 18:24–28, Friday, August 7, 사도행전 18:24-28, 8월7일 금요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그의 말을 듣고서, 따로 그를 데려다가, '도'를 더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었다." (행 18:26, 새번역) 어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교회에 방문해서 코커스 미팅과 AI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 많은 손님들을 잘 대접하느라 여선교회에서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다들 귀한 대접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히 AI강의만 하지 않고,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지금 현상에 대한 것도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철학적인 사유는 늘 우리를 붙들고 있고, 플라톤과 니체의 흔적들이 여전히 우리들의 삶에 깊이 베어있다는 이야기는 여전히 성경말씀을 붙들고 있는 우리들에게 놀라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이 바뀌어도 우리는 영원한 것을 붙들고 평생을 그리고 그 다음세대도 그리할 것입니다. 에베소에 가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라는 타박은 기원전이 시간에도 오늘날에도 기성세대가 새로운 세대를 걱정하는 문장이 남아있다는 것
Bkumc 열린교회
8월 7일4분 분량


Acts 17:10–15, Thursday, August 6, 사도행전 17:10-15, 8월6일 목요일
"베뢰아의 유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한 사람들이어서,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행 17:11, 새번역) 아침에 교회에 가면 잘익을 방울 토마토를 따서 사무실로 가져옵니다. 쭈그리고 앉아서 잘 익은 것을 찾아서 따는데, 무성해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앞에서 보이지 않으면 뒤로가면 보이고, 옆으로 가면 보입니다.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니죠. 그리고 생각보다 꼼꼼히 살펴야 보입니다. 스쳐가듯 보면 보이질 않습니다. 잘익은 방울토마토를 한입 물면 원래 이렇게 방울토마토가 달았나 싶을 정도로 높은 당도에 매일 따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충, 한쪽만 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데살로니가 회당에서 3일을 바울이 말씀을 전했는데, 회당안에서 여인들과 지체높은 여인들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믿었습니다. 이에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시기심에 시장 불량배들을 동원해서 소동을
Bkumc 열린교회
8월 6일4분 분량


Matthew 15:32–39, Wednesday, August 5, 마태복음 15:32-39, 8월5일 수요일
"저 무리가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사흘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다." (마 15:32, 새번역) 기적같은 일에 사람들은 주목하죠. 예상치 못한 일에는 당황하지만 결과가 좋은 것이면 당황에 기쁨이 안좋으면 당황에 낙심이 오죠. 지난주에 저희가 오랜만에,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펜데믹때 느꼈던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함께하는것에 주저함이 없어진 시간을 보내고 있죠. 그냥 그때 그랬지 이렇게 살다가 교회를 처음으로 온라인예배를 권장했는데, 이런 시간을 마주한 것에 대해서 다들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월요일에 카운티에 전화를 해서, 나름 집단으로 감염된 사실을 공유했더니, 대처를 잘했다! 칭찬한다 뭐 이런 이야기듣고, 다들 몸조리 잘하라고 그리고 특이사항이 있으면 알려달라가 끝입니다. 저희들이 나름 적극적으로 코로나에 대해서 잘 대처한듯합니다. 그리고 지금같은 시기에 어디서 부터 감염되
Bkumc 열린교회
8월 5일4분 분량


Acts 2:37–47, Tuesday, August 4사도행전 2:37-47, 8월4일 화요일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 (행 2:42, 새번역) 오순절에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마음이 찔립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 질문이 오늘 본문의 시작입니다. 지식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움직인 것입니다. 설교가 정보가 아니라 찌름이 된 것입니다. 베드로의 대답이 간단합니다.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39절에서 이 약속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말합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또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만이 아닙니다. 자녀들도, 멀리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부르시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약속이라는 것입니다. 그 날에 삼천 명이 세례를 받습니다. 숫자가 인상적이지만, 바로 다음 장면이 더 마음에 걸립니다. 42절입니다.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가 나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고, 서로
Bkumc 열린교회
8월 4일4분 분량


Philippians 4:10–15, Thursday, July 30, 빌립보서 4:10-15, 7월30일 목요일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빌 4:11, 새번역) 교회 밭에 옥수수가 익어서 수확을 했습니다. 옥수수 자체가 달큰 하다보니까 개민들이 겉에는 많이 붙어있어도 껍질을 까다보면 안에 단단하게 잘 익은 옥수수를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이 밭에 3배정도 옥수수 농사를 지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교회 텃밭이었는데 소위 무관심 농법으로 찰옥수수를 수확한적이 있습니다. 김을 매지 않기 위해 비닐을 씌운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한적없지만, 하늘은 제법 많은 옥수수를 수확하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한 스무개정도를 따놓고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바로 교회에서 물에 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며 가며 들른 분들이 한두개씩 짚어가고 제가 먹다보니 4개를 먹는 것을 보고 이러다가 다먹겠다 싶어서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왠만큼 심어야 교인들과 나눠먹는데 그러지 못하고 혼자 먹은 기분에 불편하면서도 맛있어하는 이 애마한 기분으로 오늘 하루
Bkumc 열린교회
7월 30일4분 분량


Mark 4:30–34, Wednesday, July 29,마가복음 4:30-34, 7월29일 수요일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입니다." (눅 4:34b) 가버나움 회당은 갈릴리 호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보존이 잘 되어 있고, 회당의 자리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생각보다 번성했던 마을이고 그곳의 회당은 유대종교에 있어서 중요한 자리였다는 의미입니다. 이곳에 예수님이 사람들을 가르쳤고, 귀신들린 사람을 만납니다. 귀신들린자가 예수님을 보고는 "왜 우리를 간섭하십니까?"라는 고백은 이미 드러나 예수님의 존재에 대한 고백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예상치 못한 인물을 통해 예수가 누구인가를 드러냅니다. 다른 사람들은 침묵하는 가운데 귀신들린 자의 고백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거룩한 분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귀신들린자의 고백이지만, 마가복음은 담담하게 이 기록을 통해 예수님은 이런분이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문찬호 성도의 아버지, 강경숙 성도의 시아버지가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
Bkumc 열린교회
7월 29일3분 분량


Ephesians 6:10–18, Tuesday, July 28, 에베소서 6:10-18, 7월28일 화요일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2) 강명철, 장경연 이 두분은 부부이고 늦가을 찬바람이 불때 교회에 등록하셨었습니다. 시애틀에서 라벤더 농장을 하셔서 은퇴하고 아들이 있는 베이지역으로 집을 사서 이사하고는 마지막으로 한두해 농사를 지으면 오린다에서 사신다고 스스로를 소개했었습니다. 겨울을 함께 보내고, 다시 11월이 되면 오시겠다고 했는데, 소식이 뜸하다, 올해초에 심장의사를 찾는 도움의 문자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받은 문자에는 간절함과 당혹스러움이 베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기억나실텐데, 심장의사를 찾는 글을 한번 쓴적이 있습니다. 계속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던중 어제 문자가 왔습니다. "우린 잘 회복하고 있어요!" 그러고는 "며칠전 반달 조금 더 배부른 달이 떻는데 달빛에 젖은 라벤더 밭에 숨이 멎더군요.."
Bkumc 열린교회
7월 28일5분 분량


Acts 7:44–53, Friday, July 24, 사도행전 7:44-53, 7월24일 금요일
"We've relaunched our website with a fresh new look! There's still plenty to fine-tune, but take a look!" ,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했어요! 아직 손볼께 많이 있어요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안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행 7:48, 새번역) 하나님이 성전안에 계씨지 않다는 스데반의 설교는 당시 율법주의자, 제사장, 그리고 바리새인들을 분노하게 합니다. 종교적 신념이 때로는 고집스럽게 흔들리지 말아야 하겠지만, 이런 믿음이 분노로 이어지는 것은 쉽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스데반의 출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성경은 전하지 않습니다. 일곱집사로 간택된 사람이고, 교회안에 구제를 감당하기 위해 뽑은 교회 일꾼정도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초의 순교자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스데반이 오늘 본문에서 선포한 말씀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유대종
Bkumc 열린교회
7월 24일5분 분량


1 Corinthians 4:14–20, Thursday, July 23, 고린도전서 4:14-20, 7월23일 목요일
BTS at the World Cup Final—America turned the World Cup into the Super Bowl! And somehow, we ended up liking BTS even more… ^^, 월드컵 결승에 BTS라니 월드컵을 슈퍼볼처럼 만든 미국! 그러나 BTS를 더 좋아하게 된 우리...^^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4:20) 어제 성경필사를 위해 교인들이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필사에 속도가 붙고, 성취감도 하나씩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필사를 계획한 것은 서로 다른 필체로 성경전체를 써보는 것, 그리고 그렇게 다른 필체들이 어울어져 필사를 완성한다면 그 자체가 의미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시간은 오래 걸릴 것이고, 이 시간은 우리를 지루하게 붙들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겠지만, 꾸준함과 협력으로 우리는 마침내 성경전체 필사를 완성할 날이 올것입니다. 이게 바로 시간의
Bkumc 열린교회
7월 23일5분 분량


Matthew 12:15–21, Wednesday, July 22, 마태복음 12:15-21, 7월22일 수요일
"정의가 이길 때까지,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을 것이다." (마 12:20, 새번역) 집을 비운사이에 강아지가 먹어서는 안될걸 먹었나봅디다. 기력을 잃고 운동능력이 떨어져 있는 개를 안고는 동물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응급이라 자리가 없어서 안내에 따라 제법 먼곳을 운전해서 갔더니, 병원이 사람병원 뺨칠만큼 크고 시스템이 고급입니다.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병원을 찾은 견주들이 힘없이 누워있는 자신들의 애완견과 함께 걱정스럽게들 앉아 있습니다. 병원인데 공간이 탁트여서 모든 진료실을 한눈에 볼수 있고, 애완견들은 어디든 앉을 수 있게해놓았습니다. 주인들이 머물 편의시설도 좋고,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세심한 배려에 놀랐습니다. 그냥 동물병원인데 많은 아이디어와 경험을 녹여서 전혀 다른 차원의 병원을 디자인 한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익숙하고 알고 있던것과는 다른 완전히 다른 모양, 예수님
Bkumc 열린교회
7월 22일4분 분량


Galatians 4:21–5:1, Tuesday, July 21, 갈라디아서 4:21-5:1, 7월21일 화요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갈 5:1, 새번역) 월드컵이 끝났습니다. 4년에 한번 있는 전세계 축구축제는 이제 4년후에 있습니다. 그 시간은 우리를 많은 변화의 시간으로 지나갈것이고, 우리는 다시한번 축구를 응원하기 위해 TV앞에 모일겁니다. 월드컵을 보면서 아이들이 커갑니다. 열린교회에서 두번의 월드컵을 보았으니 시간은 꽤 이 공동체안에서 제 삶이 살아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은 가고 우리는 함께 삶을 살아내고, 여기에 예상하는 경험, 예상못한 경험과 다양한 삶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시간은 가고 잊혀지는 것도 있겠지만, 채워지는 것도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게 있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 라는 말에 강하게 거부감이 있음에도 현실에서 마주하는 어쩔수 없는 것들에 삶은 고스란히 막막함에 절망하는 경
Bkumc 열린교회
7월 21일3분 분량


Hebrews 6:13–20, Friday, July 17, 히브리서 6:13-20, 7월17일 금요일
"우리에게는 이 소망이 있으니, 그것은 안전하고 확실한 영혼의 닻과 같아서,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 줍니다." (히 6:19, 새번역) 7월의 시간은 선물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더운 여름을 지내는 변곡점이기도 하고, 7월은 너무 오랫동안 온전한 방학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너무 오래 공부를 하다보니 (한국에서 군대포함, 10년, 미국에서 3년반) 6월은 남은 페이퍼로 분주했고, 8월은 곧 개강이라 분주했지만, 7월은 온전한 방학이라는 생각을 늘 해왔던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도 전혀 일거리가 없던 7월은 정말 말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또는 충전의 시간으로 몸에 베어있는 것 같습니다. 파송을 받고 목회를 시작하면서 7월은 재파송이라는 느낌으로 분주하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온전히 다른 것에는 신경안쓰고 하반기 목회를 신경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짜여진 삶의 틀속에서 성경필사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분들을 뵙는 건
Bkumc 열린교회
7월 17일4분 분량


Hebrews 2:1–9, Thursday, July 16, 히브리서 2:1-9, 7월16일 목요일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바를 더욱 굳게 간직하여, 잘못된 길로 빠져드는 일이 없어야 마땅하겠습니다." (히 2:1, 새번역) 이런 드라마가 있을 정도로 축구가 재미를 더합니다. 메시라는 한 선수가 그 나이에도 엄청난 활약으로 영국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냅니다. 전세계 스포츠 스타중에 이 선수가 지닌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문득 각 나라의 응원장면이 공개된걸 보면, 모두 똑같은 감정과 마음으로 자국의 선수들을 응원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축구에 불만을 갖는것도 이런의미에서 가능한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계가 열광하는 축구시즌에 모두가 함께 보고 놀라고 감동받고 있는 것이니 축구라는 스포츠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집에 오는 길에 보면, 잔디가 깔린 공터는 전부 축구장으로 변했습니다. 방에서 뒹굴던 축구공을 들고 아들도 친구들과 축구를 하겠다고 매일 나갑니다. 이런 열정이라면 미국이 곧 월드컵 우승을 바라보는 시간이 금새
Bkumc 열린교회
7월 16일4분 분량


Matthew 13:10–17, Wednesday, July 15, 마태복음 13:10-17, 7월15일 수요일
그러나 너희의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매 13:16) 요즘 월드컵이 막바지라 축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장 큰 묘미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언더독의 승리를 보는 것이겠죠. 스페인과 프랑스의 경기, 누구나 프랑스의 승리를 예상했었는데, 스페인이 프랑스를 축구못하는 팀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전술적으로 우위에 점유율을 높이면서 승리했습니다. 우승후보를 순식간에 축구못하는 팀으로 만들어버린 스페인의 전술은 축구는 개인이 하는 경기가 아니라, 팀전체가 전술에 의해 움직이는 경기임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또 다른 재미는 거의 질뻔한 경기를 막판에 얼마 안남은 시간에 역전승을 하는 경기이죠. 아르헨티나가 지금까지 계속 이런 쫄깃한 경기력으로 준결승까지 올라왔고 오늘 영국과 결승행을 두고 경기를 합니다. 축구를 보면 선수 개인의 화려한 기술에 감탄을 하기도 하지만, 팀전체가 상대팀을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했
Bkumc 열린교회
7월 15일4분 분량


Ephesians 4:17–5:2, Tuesday, July 14에베소서 4:17-5:2, 7월14일 화요일
2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어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에베소서 5:2) 에베소교회는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함께 세운 교회공동체였습니다. 바울 서신에 등장한 이런 교회는 주로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혼란을 겪습니다. 이런 에베소교회를 향해 바울은 "예수를 믿고 이전의 삶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사람으로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 그리고 "이런 새 모습은 혼자 드러낼 수 없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통해 들어날 수 있고 " 이 관계는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본맏아 사랑가운데 행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이 간단하고 익숙한 이야기속에 바울의 깊은 고민을 발견합니다. 당시 에베소 교회도 하나가 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실제로 복음적인 삶을 사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통해 우리들은 비로소 새사람이
Bkumc 열린교회
7월 14일3분 분량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