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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자료


2025 Watch Night Service Sermon Manuscript
Faith That Entrusts Time Psalm 90:1–8, 12 Watch Night Service Sermon Manuscript At the End of the Year: Placing Time Before God Once Again Today, we stand at the final moments of 2025 and on the threshold of 2026. The Watch Night Service is not merely a worship service that marks the end of a year. It is a time when we place the time we have lived back before God, and a confession of faith in which we entrust the time to come not into our own hands, but into God’s hands. We a
Bkumc 열린교회
3일 전6분 분량


December 28, 2025 — Sermon Manuscript for the Last Sunday of 2025
The Way God Opens Matthew 2:13–23 Gratitude at the End of the Year, and Time to Prepare for the Next Step Today is the last Sunday of 2025. In a few days, we will wrap up the year and welcome a new one through the Watch Night Service (Songgu Yeongsin Worship). This last Sunday is not merely a day to organize the time that has passed, but a transitional time to prepare for the next step before God. Standing where the end meets the beginning, we look back once again at our hear
Bkumc 열린교회
4일 전8분 분량


Joshua 22:21–34, December 26, 2025 (Friday), 여호수아 22 : 21~34, 2025.12.26 (금)
오히려 이 단은, 우리와 당신들 사이에, 그리고 우리의 자손 사이에, 우리의 믿음을 증명하려고 세운 것입니다. 우리도 번제물과 다른 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지고 주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 훗날에, 당신들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에게 ‘너희는 주님에게서 받을 몫이 없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22:27) 몇일동안 밤에 쏟아 부은 비와 바람으로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가 뜨는 걸 보면, 밖에 흩날린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보면 그 난리를 짐작할뿐 고요하고 조용한 그리고 맑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비가 바람에 유리창을 때리며 내렸는데 아침에는 고요합니다. 성탄절 아침에 낯선 전화로 전화가 왔습니다. 한국에서 막 미국에 살기 시작한 가족인데 성탄절예배가 있냐는 문의였습니다. 아마 우리교회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받는 곳은 없고 저희 교회전화는 제
Bkumc 열린교회
4일 전4분 분량


Christmas Eve Candlelight Service
Isaiah 9:2–7Sermon The Light Came First Light Shining in the Darkness (Isaiah 9:2) “The people who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who lived in a land of deep darkness, light has shined.” Isaiah tells us that Christmas does not begin with joy, but with darkness. The text does not first speak of “a joyful people,” but of “a people walking in darkness,” and “those living under the shadow of death.” The Christmas we are called to understand never denies real
Bkumc 열린교회
7일 전4분 분량


Luke 2:8-20, December 23, 2025 (Monday), 누가복음 2 : 8~20, 2025.12.23 (화)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11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눅 2:10-11) 성탄절을 시작으로 년말까지 거의 연락을 주고 받지 않던 분들의 안부 연락이 옵니다. Merry Christmas부터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인사는 연락이 뜸했던 관계를 잠시 반짝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시간은 아무래도 한해를 잘 돌아보고 잊혀진 분들을 찾아 마음을 나누기 위해 선물로 주어진 시간처럼 민망함도 어색함도 없이 인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지난주 예배를 마치고 청년하나가 믿지 않는 친구들이 "기독교가 궁금한데 절대적 진리라면 틀림이 없어야 하는데 이 절대적 진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해왔습니다. 아마 제가 기억의 왜곡이 좀 있을텐데 이런 비슷한 질문이었던것 같습니다. 기독교신앙은 일점일획
Bkumc 열린교회
12월 23일5분 분량


Sermon Manuscript for Sunday, December 21
Title: The Good News of Jesus Christ Romans 1:1–7 Christmas Is a Story We Cannot Rush Past The last handwritten letter I remember was one I sent while I was in the military. I think there may also have been letters I wrote to my wife when we were dating, but the letters I am referring to are those handwritten letters that were sent with a stamp. The passage we read today is a letter written by Paul. It was handwritten—not on paper as we know it today, but likely on something
Bkumc 열린교회
12월 19일4분 분량


Joshua 21:8–26, December 19, 2025 (Friday), 여호수아 21 : 8~26, 2025.12.19 (금)
13 유다와 시므온 지파는 제사장 아론의 자손에게, 살인자가 피할 도피성인 헤브론과 거기에 딸린 목장과, 립나와 거기에 딸린 목장과, 14얏딜과 거기에 딸린 목장과, 에스드모아와 거기에 딸린 목장과, 15홀론과 거기에 딸린 목장과, 드빌과 거기에 딸린 목장과, 16아인과 거기에 딸린 목장과, 윳다와 거기에 딸린 목장과, 벳세메스와 거기에 딸린 목장, 이렇게 아홉 성읍을 주었다 (여호수아 21:13-16) 어제에 이어서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성읍이 분배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읍과 목초지를 분배받았고, 그중에는 도피성으로 주어졌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레위인은 잘 아시는 것처럼 성전을 돌보기 위해 따로 땅을 분배 받지 않았습니다. 즉 이들의 주 업무는 성전을 돌보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돕거나 주관하거나 하는 성직의 일이 주업무라는 뜻이겠죠. 여기에 도피성을 맡아서 관리한다는 것은 생명을 보호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즉 복수에
Bkumc 열린교회
12월 19일4분 분량


Joshua 21:1–7, December 18, 2025 (Thursday), 여호수아 21 : 1~7, 2025.12.18 (목)
그 곳 가나안 땅 실로에서 레위 지파의 족장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서, 우리가 거주할 성읍과 우리의 가축을 먹일 목장을 우리에게 주라고 명하셨습니다.”(여호수아 21:2) 오늘 본문은 레위지파가 땅을 분배받지 못하지만 각 지파로 흩어져서 거주할 성읍을 정하고 가축을 먹일 정도의 땅을 분배받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성전만 돌보는 레위지파이지만, 가축을 먹일 목장정도는 받은 것입니다. 목장이라고 하면 우리들이 랜치증도를 생각하시겠지만, 당시 가축을 돌보는 방법은 이층집을 짓고는 아래층에 가축을 돌보았으니 아마 거주할 집을 받았다는 뜻일것입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의 땅 분배는 정확하게 모든 지파와 레위지파까지 챙겨서 잘 이루어졌습니다. 이 과정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깊은 인내심을 가지고 완성한것입니다. 교회일도 이와 비슷합니다. 쉽게 되는 일은 없고 합의와 이런 저런 이해와 인내심깊은 과정을 거쳐서 하나
Bkumc 열린교회
12월 18일4분 분량


Joshua 20:1–9, December 17, 2025 (Wednesday), 여호수아 20 : 1~9, 2025.12.17 (수)
고의가 아니라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을 그 곳으로 피하게 하여라. 그 곳은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사람을 피하는 곳이 될 것이다 (여호수아 20:3) 도피성의 개념은 여러가지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고의살인이 아니라 실수로 사람을 해하거나 죽였을때 무분별한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절차와 과정 여기에 공의를 함께 고려한 나름의 사법체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 옛날에 이런 사법체계는 경이롭기까지 한것 같습니다. 도피성은 실수나 고의가 아닌 사건에 대한 긍휼함을 드러내보이는 사회적 시스템입니다. 23살에 군대를 갔을때 제가 마지막에 후반기 교육을 받고 도착한 곳은 서울구치소였습니다.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은 구속수사대상인 분들이 재판을 받기 위해 머무는 곳이죠. 여기서 가장 분주한 곳은 출정(재판과, 검사취조)과 접견(면회)부서입니다. 저는 주로 낮에 악기를 부는 악대에 있었지만 인원이 모자르면 차줄이 되서 출정도 가고 접견부서에서 통제하는
Bkumc 열린교회
12월 17일5분 분량


Joshua 19:24–51, December 16, 2025 (Tuesday), 여호수아 19 : 24~51, 2025.12.16 (화)
이것이 엘르아살 제사장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의 회막 문 곧 주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나눈 유산이다. 이와 같이 하여 땅 나누기를 모두 마쳤다.(여호수아 19:51) 땅을 모두 분배한이후에 여호수아의 기업을 마지막으로 받는 장면이 오늘 구절입니다. 희생적 리더쉽은 여호수아를 통해 어떻게 공동체를 세워가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업은 분배되었고, 이것을 잘 다루는 것은 분배받은 자들의 책임이라는 이야기로 본문은 가나안 정착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오늘날로 보면, 주어진 기업을 골고루 나누고 리더쉽들은 이것에 대해 꽤 희생적이라는 이야기로 읽혀질 수 있는 분문입니다. 교회는 생각보다 이런 저런 기대와 생각들이 섞여있습니다. 모두가 똑같을 수 는 없지만 일치를 꿈꾸며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눕니다. 12월 이맘때쯤 되면 목회자 수양회를 준비합니다. 12월에 성탄절 연휴를 끼고 매년 계획해오 수련회를
Bkumc 열린교회
12월 16일4분 분량


December 14 – Third Sunday of Advent Sermon Manuscript
Isaiah 35:1–10 “On the Holy Way” New Life Beginning in the Wilderness On this third Sunday of Advent, we turn to Isaiah 35, a passage that vividly reveals how God brings forth new life in the midst of a dried-up and desolate reality. Isaiah declares, “The wilderness and the dry land shall be glad; the desert shall rejoice and blossom like the crocus.” The words “wilderness” and “dry land” come from the Hebrew midbar and tsiyyah . Midbar is not merely an empty field but a la
Bkumc 열린교회
12월 13일7분 분량


Joshua 17:14–18, December 12, 2025 (Fri), 여호수아 17 : 14~18, 2025.12.12 (금)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 족속인 에브라임 지파와 서쪽 므낫세 지파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큰 무리요, 큰 세력도 가졌으니, 한 몫만 가질 일이 아닙니다. 18산간지방도 당신들의 것이 될 것이오. 산간지방이라 하더라도, 그 곳을 개간하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차지하시오. 가나안 사람들이 철 병거를 가져서 강하다 하더라도, 당신들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소.” (여호수아 17:17-18) 분배의 속성은 공평이 담보되었는가에 있는듯 합니다. 땅이 분배되면서 비교와 차별에 대한 반응이 왜 없었겠습니까. 여호수아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겠지만, 그만큼 쉽지 않은 과정을 지나쳐야했을 것입니다. 어떤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과정을 거쳐야하고 이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어제 아침 애나집사의 아버지 이지화 집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서둘러 재훈집사님과 제나와 태호가 한국에 가야해서 오늘 새벽에 공항에 라이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가는 도중에 언젠
Bkumc 열린교회
12월 12일5분 분량


“Joshua 17:1–13, December 11, 2025 (Thu)”, 여호수아 17 : 1~13, 2025.12.11 (목)
므낫세 지파의 딸들이 아들들 가운데 끼어 유산을 받았기 때문이다. 길르앗 땅은 므낫세의 남은 자손들의 몫이 되었다. (여호수아 17:6) 어제와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인총회(연합감리회) 임원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총무를 맡게되어서 (지난 회기에는 협력총무였습니다) 호텔과 미팅 그리고 전체 회의를 진행해야하는데 버지니아에서 시카고에서 온 다른 임원들이 새벽같이 출발해서 서부시간에 맞추는 일정이라 걱정했는데 너무나 뛰어난 분들의 역량으로 모든 회의와 내용들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는 일이니 제가 할 일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제 인터넷 문제로 아침 묵상을 나누지 못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른 일을 하는데는 잠깐이긴 하지만 문제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다 "다 이유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정리하고는 오늘 아침 이 소식을 나눕니다. 임원중에 둘은 어릴 적 친구들입니다. 한 친구는 신
Bkumc 열린교회
12월 11일4분 분량


Joshua 15:20–63, December 9, 2025 (Tue), 여호수아 15 : 20~63, 2025.12.09 (화)
Bible Reading Completion Ceremony / 성경통독 수료식 그러나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 성에 살던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과 유다 자손이 오늘날까지 예루살렘 성에 함께 살고 있다. (여호수아 15:63) 오늘 읽은 본문은 유다지파의 땅분배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다라하는 한 지파의 땅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이스라엘이 남왕국과 북왕국으로 나뉘어질때 남왕국을 "남유다"라고 부를정도록 유다지파의 영토와 지파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합니다. 본문이 이야기하듯 예루살렘 성을 분배받은 유다지파는 이스라엘의 수도이면서 성전이 있는 도시를 분배받는 지파가 됩니다. 예루살렘은 산위에 세워진 성읍입니다. 기후가 좋고 생각보다 물이 풍족해서 여러모로 정착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전쟁시에도 방어하기 좋은 지리적인 역량도 갖춘 도시이다 보니 오랜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존된 고대도시로 성지순례를 위해 방문하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Bkumc 열린교회
12월 9일4분 분량


December 7 Advent 2 Sunday Sermon Manuscript
“Waiting and Expecting” Matthew 3:1–12 A Strange Voice in the Season of Advent Beloved, as we gather on this Second Sunday of Advent, I pray that the grace and peace of our Lord will fill your hearts deeply. This season of December is, as always, beautiful. Sparkling lights, the scent of pine trees, Christmas cookies, and carols stir our hearts with warmth and anticipation. And yet, in this very season—when our hearts grow warmer and our affections deepen—the Gospel confronts
Bkumc 열린교회
12월 5일7분 분량


Joshua 13:15–33, 2025.12.05 (Fri), 여호수아 13 : 15~33, 2025.12.05 (금)
그러나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유산을 주지 않았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바로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13:33) 미국 본토 최초 한국교회가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입니다. 1903년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인삼장수들과 성경공부를 했다는 기록으로 1903년이 이 교회의 시작년도입니다. 사실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 계약이 긑나고 많은 한인들이 샌프란시스코로 이주를 합니다. 그리고 당시 감리교회 교단이 Korean Mission이라는 소위 조선으로 떠나는 선교사들이 머물 숙소겸 선교센터를 만들었는데 그곳을 중심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오클랜드, 바카빌, 스탁턴 그리고 멀리는 프레즈노까지 한인목회자를 파송하여 흩어져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게 합니다. 당시 대부분의 한인들은 인천내리교회, (아펜젤러선교사와 언더우드선교사(장로교)가 처음 조선땅을 밟고 함께 에배드린 곳을 기념으로 세운교회)의 교인들
Bkumc 열린교회
12월 5일4분 분량


Joshua 13:1–14, 2025.12.04 (Thu), 여호수아 13 : 1~14, 2025.12.04 (목)
모세는 레위 지파에게만 유산을 주지 않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불살라서 드리는 제물이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13:14) 어제 교회에 문을 두드리고 찾아온 분이 있었습니다. 한인2세이신데 필라델피아에서 주로 살다가 캘리포니아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분입니다. 교회에서 가까운곳에 사시는 분이고, 어머니가 85세이신데 혹시 한인교회에서 어머니를 도울수 있는 분이 있을까 해서 찾아왔습니다. 하루에 두시간정도 어머니를 케어하고 이야기하고 말벗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주로 필라델피아에서 사시다가 자녀들이 있는 이곳에와서 처음에는 운전도하시다고 펜데믹 이후 기력이 많이 떨어지셔서 예전같지 않은 건강에 자녀가 걱정이 많은듯했습니다. 혹시 한국사람들을 만나고 교회에 오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한편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 문을 두드린것같습니다. 오후에는 오랫만에
Bkumc 열린교회
12월 4일5분 분량


Joshua 12:1–24, December 3, 2025 (Wed), 여호수아 12 : 1~24, 2025.12.03 (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강 동쪽에 있는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인 할락 산까지, 그 땅의 왕을 모두 무찔렀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그 지파의 구분을 따라 그 땅을 나누어 주어서 가지게 하였다.(여호수아 12:7) 어제 예준이이 수술을 잘 마쳤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사고로 다친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마음은 우리들이 헤아릴수 없는 타들어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혜림 자매와 휘빈형제의 마음을 위로하며 오늘 하루 건강하게 퇴원하는 예준이를 위해 기도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에 사람들은 모두 당항합니다. 당황을 대하는 태도는 경험과 연륜에 따라 다르게 드러나지만, 우리들에게 공통적인 것은 그 순간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꼭 그럴때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순수한 마음입니다. 365일 주님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을 신앙의 깊이 척
Bkumc 열린교회
12월 3일3분 분량


Joshua 11:16–23, December 2, 2025 (Tue), 여호수아 11 : 16~23, 2025.12.02 (화)
여호수아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모든 땅을 점령하고, 그것을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을 따라 유산으로 주었다.그래서 그 땅에서는 전쟁이 그치고,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여호수아 11:23) 제가 매년 이맘때 갖는 피정은 내년 목회계획을 준비하고, 예배위원과, 속회을 결정하고 구상하며 보내는 시간입니다. 보통 한주를 멀리가서 혼자 있다 오곤하는데 이번에는 빠르게 다가온 시간에 교회에서 혼자 지내보려고 합니다. 물론 늘 혼자였는데 저녁늦게까지 있을생각이라는 뜻입니다. 이 시간은 저에게 깊은 고민을 안겨다 줍니다. 아마 다양한 목소리로 일년간 저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신 것들을 기억하고 내년에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기도 하고, 앞으로 교회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살피는 것도 꽤 중요하게 여겨지니 나름 복잡한 마음을 붙들고 그 실타래를 푸는 시간이 제가 이야기하는 피정의 시간입니다. 사람마다 반응도 다르고, 다른 반응은 다르게
Bkumc 열린교회
12월 2일4분 분량


“November 30 Sunday Advent First Sunday Sermon Manuscript”
“Waiting for an Impossible Peace” Romans 13:11–14 Advent -A Time to Wait for Peace Once Again Beloved, today is the First Sunday of Advent. In this season when we wait for the Lord who will come again, may the grace of the Lord be deeply upon you who continue to dream of peace even in a reality that seems impossible. Advent is not merely a time to prepare the atmosphere before Christmas. It is a profound spiritual season in which we reorder our hearts as we wait for the Lord
Bkumc 열린교회
11월 29일8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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