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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0장, 6월23일 수요일



그 예언자는 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멸망시키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가 직접 놓아 주었으니, 너는 그 목숨을 대신하여서 죽게 될 것이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하여서 멸망할 것이다.'"(왕상 20: 42)

엘리야의 이야기 다음에 아합이 시리아에게 승리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합의 죄는 바알을 섬기는 것으로 북이스라엘의 신앙을 혼탁하게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내 이세벨에게 의지한 왕으로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합에게 가장 큰 고난은 아람 곧 시리아의 침략이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국경과 접경하고 있던 아람은 늘 북이스라엘에게 위협적이었습니다. 아합이 아람의 임금 벤하닷과 전쟁을 치룹니다. 북이스라엘이 열세인줄 알았지만, 아합이 벤하닷을 물리치고 승리합니다. 주님의 예언자의 도움으로 아합이 승리한 것으로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합이 벤하닷을 살려준것이 문제가 됩니다. 예언자의 입을 빌어서 확인하면, 벤하닷을 살려준것은 주님이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합의 또다른 죄는 “자기가 생각한대로 살아가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알을 섬기는 것 외에 아합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더 큰 관심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벤하닷을 자기 병거에 태우고 자기가 승리한 것을 사람들 앞에 과시하면서 아합이 집중한것은 “내가 이런 사람이다”를 드러내 보이는 것에 더 큰 관심을 보였던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방향 보다, 내가 그 중심에서 내가 원하는 것만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오늘 본문은 아합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죄는 윤리적인 관점에서만 생각하는데, 신앙에서 죄는 “자기가 세상에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묵상

세상에 중심되는 마음이 무엇일가요? 영어로 죄는 SIN입니다. 이것은 South와 North의 중심에 I , 즉 내가 있다는 뜻입니다.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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