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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장, 3월1일




"은 마르고 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이사야 40:8)

3.1절입니다. 미국에 사는 우리들에게 그 느낌이 크게 다가오지 않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미국이지만, 독립운동을 위해 치열하게 활동했던 곳입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교민들이 모여서 3.1절에 만세운동을 기념했었고, 간장을 아껴서 독립운동자금을 모아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보낸 곳입니다.


기억은 희미하지만, 역사는 우리가 사는 이 자리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곳임을 다시 한번 새겨야 합니다.


이사야 40장부터는 제 2이사야입니다. 결국 무너진 이스라엘을 향해 이사야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선포는 우리들이 어디에 삶을 두고 살아야 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 잊혀질 것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이 항암치료로 병원에 들어가셨습니다. 기도해주세요

  2. 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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