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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7장, 3월9일 화요일


네가 악한 일에 자신만만 하여 '아무도 나를 감시하지 않는다' 하였다. 너의 지혜와 너의 지식이 너를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하였고, 너의 마음 속으로 '나보다 더 높은 이가 없다'고 생각하게 하였다. (이사야 47:10)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등장하는 바벨론은 고대 근동의 패권을 쥐고 호령했지만, 곧 패망의 그늘이 그들에게 닥칠 것을 이사야가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의 끝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가르키는 것 같지만, 이사야의 예언 의미는 "교만함"은 곧 패망으로 이끄는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신앙의 역사는 교만과 순종 사이에 판가름이 났던 것 같습니다. 교만한 백성은 심판으로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을. 간단한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이사야는 우리에게 진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

1.박두진 권사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학교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잘 대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3. 교회 창립 35주년을 맞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오늘의 실천

한국과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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