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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자료
Bkumc 열린교회
4월 24일0분 분량


4월26일 주일예배, 공동기도문
요한복음 10:1-10 | 2025년 4월 27일 주일예배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저희를 받아 주시옵소서. 한 주를 살아오면서 수많은 목소리들 속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흔들렸던 저희입니다. 그럼에도 오늘 이 자리로 이끌어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솔직히 고백합니다. 저희는 예수님의 목소리보다 세상의 목소리에 더 익숙해져 있습니다. 더 크고 더 그럴듯하게 들리는 목소리들에 끌려가면서도 깨닫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말씀 앞에 저희 마음을 열게 하여 주옵소서. 참 목자이신 예수님의 목소리가 오늘 이 시간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깊이 들려지게 하여 주옵소서. 가짜와 진짜를 분별하는 힘이 저희의 영리함이 아니라 예수님의 목소리를 친밀하게 아는 데서 온다는 것을 오늘 이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의 이름을 알고 서로의 삶을 아는 이 공동체가 주일 한 번의 모임을 넘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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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2분 분량


1 Peter 2:13–17, Friday, April 24, 베드로전서 2:13-17, 4월24일 금요일
"여러분은 자유인으로 사십시오. 그러나 그 자유를 악을 행하는 구실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사십시오." (벧전 2:16, 새번역) 솔직히 오늘 본문이 좀 불편했습니다. "모든 인간 제도에 복종하라." 요즘 같은 시대에 이 말을 꺼내면 오해받기 딱 좋습니다. 한쪽에서는 "그러니까 무조건 따르라는 거잖아"라고 할 것 같고, 다른 쪽에서는 "성경도 순종하라고 하는데 왜 따지냐"고 할 것 같습니다. 본문 하나를 두고 사람들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을 보면, 성경이 어렵다기보다 우리가 읽고 싶은 것만 읽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드로가 이 편지를 쓸 때 로마 황제는 네로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 황제에게 복종하라고 썼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은 "좋은 정부에는 따르라"는 말이 아닙니다. 훨씬 더 불편하고, 훨씬 더 넓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바로 다음에 이렇게 말합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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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4분 분량


Sunday Sermon Manuscript for April 26
John 10:1-10 "Do You Know This Voice?" A Familiar Passage That Feels Unfamiliar Today's passage is one we've heard before. The Good Shepherd, the gate for the sheep, abundant life. These are stories anyone who has spent time in church has encountered at least once. Yet as I prepared this passage, I found myself realizing that what I thought was familiar had never truly sunk in — it had simply felt comfortable. I want to share with you today how directly this passage speak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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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10분 분량


1 Peter 2:9–12, Thursday, April 23, 벧전 2:9-12, 4월23일 목요일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벧전 2:9, 새번역) 이민자로 산다는 것은 어딘가 늘 어중간한 느낌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한국 사람이고, 한국에 가면 미국 사람입니다. 한국말을 하면서도 가끔 단어가 막히고, 영어를 하면서도 뉘앙스가 아슬아슬합니다. 명절이 되면 고향 생각이 나는데, 막상 고향에 가면 내 자리가 없습니다. 여기가 집인지, 거기가 집인지. 오래 살수록 이 질문은 답이 나오기는커녕 더 묘해집니다. 어제 최병현 교수님이 번역한 징비록 출판 기념회에 잠깐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한글로도 읽어본 적 없는, 영어로 번역된 책을 기념으로 받아 들고는 왠지 뿌듯함이 밀려왔습니다. 우리들이 깊이 아는 걸, 이제야 접하는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다는 것. 여전히 뿌리는 한국이라는 것에 조용히 동의한 순간이었습니다. 어중간한 것 같지만, 뿌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베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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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4분 분량


John 21:1-14 | Wednesday, April 22, 요 21:1-14, 4월22일 수요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 (요한복음 21:12) 실패한 밤이 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밤. 베드로와 제자들이 딱 그랬습니다. 밤새 그물을 던졌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부 출신들이, 자기가 제일 잘 안다는 바다에서, 한 마리도 못 잡은 것입니다. 이런 밤이 얼마나 긴지는 경험해본 사람은 압니다.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때의 그 공허함.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신 곳이 바로 그 자리입니다. 화려한 성전도 아니고, 준비된 예배 자리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 새벽 바닷가입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입니다. 별 기대 없이 던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물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요한이 먼저 알아봅니다. "주님이시다." 그 말에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듭니다. 좀 웃깁니다. 뛰어들려면 옷을 벗어야 빠른데, 겉옷을 두르고 뛰어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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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3분 분량


아이들의 웃음 속에 믿음이 자랍니다.
아이들의 웃음 속에 믿음이 자랍니다. 🌱 오늘도 교회학교 예배와 활동 가운데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손, 큰 믿음.이 아이들이 자라날 믿음의 길을 함께 축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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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1분 분량


4월19일 주일예배후, 교회청소를 위해 함께 힘을 썼습니다.
예배 후에도 멈추지 않는 섬김! 4월 19일, 예배를 마친 후 교회 구석구석을 함께 청소했습니다. 이 귀한 손들이 모여 교회를 빛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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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1분 분량


1 Peter 2:1-3 | Tuesday, April 21, 베드로전서 2:1-3, 4월21일 화요일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 여러분은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벧전 2:2) 아침에 눈을 뜨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핸드폰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뉴스 알림, 카톡, 이메일. 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무언가가 마음 안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요즘처럼 뉴스가 많은 시기에는 더 그렇습니다. 국내정세, 국제정세 그리고 한국뉴스등 또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손이 먼저 움직입니다. 이러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뒤숭숭한 채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베드로는 오늘 본문에서 뭔가를 "버리라"고 합니다. 악독, 속임, 외식, 시기, 비방. 읽으면서 '이게 다 내 얘기네'싶었습니다. 대단한 악인의 목록이 아니라,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마음 안에 조금씩 쌓이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뒤집히는 것 같을 때,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더 날카로워지고, 더 의심하고, 누군가를 탓하게 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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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3분 분량


Sunday Sermon Manuscript for April 19
The Road to Emmaus Luke 24:13-35 The Avignon Captivity If you've been following the news closely lately, you may have heard about the "Avignon Captivity." Tension between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and the Vatican has been ongoing ever since Pope Leo XIV — a Chicago native — sharply criticized President Trump's remarks during the Iran conflict, in which Trump suggested he would "wipe out entire civilizations." The Pope declared this absolutely unacceptable. Trump critic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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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11분 분량


Sermon Manuscript – Second Sunday of Easter (April 12)
Opening the Door of Fear, Walking the Path of Mission John 20:19–31 Introduction After Easter Sunday passes, personally, the tension unwinds and I return to everyday life to take care of various things that have piled up. Since our second child is heading to college this time, we need to help decide on a school, so we've arranged a trip to New York next week. To wrap up the first half of the year well, the church has also built a congregation management program using AI. I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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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10분 분량


Friday, April 10 — 1 Corinthians 15:1–11, 고린도전서 15:1-11, 4월10일 금요일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내가 받은 그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고전 15:10)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묻히시고, 삼 일 만에 살아나셨다는 것. 그리고 게바에게, 열두 제자에게, 오백여 명에게, 야고보에게,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다는 것. 마지막으로 바울 자신에게도 나타나셨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스스로에 대해 만삭이 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자라는 표현으로 다른 제자들에 비해 부족한 자신을 언급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숨기지 않습니다.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기 때문에 사도라 불릴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문장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자격이 없다는 고백과, 그러나 은혜로 되었다는 고백이 한 호흡 안에 들어 있습니다. 바울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붙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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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4분 분량


Colossians 4:2–5, Thursday, April 9. 골 4:2-5, 4월9일 목요일
외부 사람들에게는 지혜롭게 대하고, 기회를 선용하십시오. (골 4:5) 바울은 기도에 힘쓰라고 말합니다. 그냥 기도하라가 아니라 힘쓰라고 합니다. 기도는 편안한 자리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힘을 쏟아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 안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지를 보겠다는 자세입니다. 졸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어서 부탁하는 내용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해달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물리적으로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구한 것은 감옥 문이 아니라 전도의 문이었습니다. 상황이 닫혀 있어도 하나님이 여시는 문은 다른 문입니다. 우리는 자주 눈앞의 닫힌 문만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다른 문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어제 트리니티 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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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4분 분량


Hebrews 12:1–3, Wednesday, April 8, 히브리서 12:1-3, 4월8일 수요일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히 12:1) 어제 교회에 갔더니 풍경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가드너가 입구 도랑에 제멋대로 자라난 나무를 잘라내고, 파티오와 보이스카웃이 만든 밭의 풀도 깎아 놓았습니다. 마치 이발하고 나온 사람처럼 교회가 깨끗하고 밝아 보였습니다. 같은 건물, 같은 자리인데 무성했던 것들이 걷혀지니 햇빛이 들고 길이 환해졌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라"고 말합니다. 교회 마당의 가지와 풀이 잘려 나가니 밝아진 것처럼, 우리 안에 무성하게 자란 것들이 있습니다. 걱정, 두려움, 습관처럼 굳어진 게으름, 체념. 이것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는데 우리는 너무 익숙해져서 그게 가리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가드너가 쳐내고 나서야 "아, 이렇게 밝았구나" 하고 알게 된 것처럼, 내려놓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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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3분 분량


2026 Easter Festival, 2026 부활절 축제 | 동네가 함께한 부활의 기쁨
부활절 예배를 드린 후, 교회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올해는 동네 이웃분들을 초대해 함께 부활절 축제를 열었습니다. 처음엔 조심스러웠습니다. 과연 오실까, 어색하지 않을까. 그런데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 이웃들의 얼굴에서 걱정은 금세 사라졌습니다. 아이들은 잔디 위를 뛰어다니며 에그헌팅에 푹 빠졌습니다. 알록달록한 달걀을 찾을 때마다 터지는 웃음소리가 교회 마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한국음식도 나누고, 유스와 청년들은 도네이션을 위한 솜사탕, 찬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준비했고, 어른들은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등을 준비했습니다. 돌아보며 생각합니다. 교회가 동네 안에 있다는 것, 그리고 동네가 교회 안으로 들어온다는 것. 부활의 기쁨은 예배당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웃과 나눌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년에도, 그 다음 해에도, 이 문은 계속 열려 있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이웃분들과 수고해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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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1분 분량


4월5일 부활절 예배
2026 부활절 예배 | "그분이 살아계십니다" 4월 5일, 부활의 아침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부활절이지만, 해마다 같은 부활절은 없습니다.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한 해를 살아내며 지치고, 흔들리고, 때로는 믿음의 자리가 아득하게 느껴지는 날들을 지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부활의 메시지는 다시 한번 선포됩니다. 십자가에서 끝난 줄 알았던 이야기가 끝이 아니었다는 것.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것. 그분이 살아계시다는 것. 그래서 우리의 삶도, 우리의 수고도, 우리의 눈물도 헛되지 않다는 것. 예배 가운데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참 귀했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분들, 처음 오신 분들, 늘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 한 분 한 분의 얼굴에 부활의 기쁨이 번지는 것을 보며 감사가 넘쳤습니다. 이 기쁨이 오늘 하루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월요일에도, 수요일 저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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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1분 분량


1 Corinthians 1:18–31, Tuesday, April 7, 고린도전서 1:18–31, 4월7일 화요일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바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라" 한 대로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전 1:31) 오늘 아침, 커피를 내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참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정보는 넘치고, 검색 한 번이면 모르는 것이 없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마음은 더 복잡해지고, 확신은 더 흔들립니다. 어제 한 성도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목사님, 요즘 기도가 안 돼요. 머리로는 다 아는데, 마음이 따라가질 않아요." 그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머리로는 다 아는데. 우리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그 "아는 것"의 자리를 정면으로 뒤집어 놓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바울이 말하는 고린도는 지금의 우리와 참 닮아 있습니다. 헬라 철학이 꽃피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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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4분 분량


April 5 Easter Sunday Sermon Manuscript
He is not here. Matthew 28:1–10 (Easter Sunday) Introduction: The Morning of the Empty Tomb Let us greet the person next to you: Jesus has risen. Dear beloved congregation, the Lord has risen! Over this past week, as we gathered for early morning prayer during Holy Week, we deeply meditated on the suffering of Jesus. On Friday evening, we stood together before the cross. And yesterday morning, we spent time in the silence before the tomb. And today, at last, the morning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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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9분 분량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_부활절 소식과 안내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열린교회 성도 여러분, 고난주간을 함께 보내며 이 편지를 씁니다. 이번 한 주, 우리는 매일 아침 함께 모여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준비된 간식을 나누는 소박한 시간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은 한 방향을 향해 있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향하여. 세상은 십자가를 실패와 좌절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르게 기억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이 남기신 마지막 말씀, "다 이루었다"—이것은 단념의 말이 아닙니다. "너희를 위해 모든 값을 치렀다"는 선언입니다. 그 십자가는 이제 죽음의 상징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깊은 사랑의 증거로 서 있습니다. 매년 봄이 되면 부활절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이 절기가 봄을 알리는 계절의 신호로만 지나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활은 우리 각자의 삶 안으로 들어오는 사건입니다. 고난 너머에 열리는 새 생명의 희망, 끝난 것처럼 보이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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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2분 분량


Rise Against Hunger 3월29일 주일
3월 29일 주일,우리는 올해도 어김없이Rise Against Hunger와 함께세상을 위한 한 끼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 이 시간을 통해“우리가 왜 존재하는지”를 다시 확인합니다. 교회는 우리끼리 잘 먹는 공동체가 아니라,세상을 향해 흘러가는 공동체입니다. 작은 손길이 모여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식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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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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